[취업/강의] 면접에서 긴장하지 않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면접에서 긴장하지 않는 법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해요.
서류에 합격하셨나요?
당장 다음 주에 면접 일정이 잡히셨나요? 아니면 당장 내일이 면접 날인가요?
그럼 오늘 무엇을 해야할까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면접에 합격 할 수 있습니다.
면접에 합격 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긴장만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긴장을 하게 되면 여러분은 분명 아래와 같은 현상을 겪게 되실 겁니다.
1. 준비했던 말을 다 하지 못한다.
2. 갑자기 이상한 말이 튀어 나온다.
3. 면접이 끝나고 크게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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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현상을 겪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면접에 합격 하실 것입니다.
기업에서 면접에 불렀다는 것은 거의 50%이상 합격을 염두해두고
본인들의 문화 또는 업무 성향에 맞는지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니 본인의 본 모습 그대로 다 보여주고 다 말하고 나오면 거의 합격이죠.
많은 면접자들이 이 점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어떤 특별한 비기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어떤 것을 준비하면 될지 전날까지 파고 파다가
특별히 준비한 것도 없이 잔득 긴장만하고 면접에 들어가서
본인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의 사람으로 어필되고
불합격을 맞게 되죠.
저는 수 많은 면접장에 면접관으로 참여하면서 이런 긴장들이
어떻게 불합격으로 이어지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는 것까지 직접 하면서
이 글을 언젠간 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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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가지 일화를 들려드릴게요.
제 선배님 이야기 입니다.
그 선배님은 옛날 사람입니다.
예전 연합고사 시절. 고등학교 평준화가 되지 않았던 시절 .
살던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고등학교를 정말 입학하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그 분은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은 학생이었죠.
그래도 남들 지원하는데 본인도 못할 것 없다며 용기내서 그 고등학교에 지원을 하게 되었죠.
결국 합격했답니다.
그 합격 스토리를 자신있게 이야기하는데
저는 그 이야기에서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시험 일주일 전부터 그저 남들 공부할때 공부는 안하고
컨디션 조절(?)만 했다네요.
일주일 동안 삼시세기 잘 먹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평소에 하던 운동도 빠짐없이 했으며
그저 내 몸이 건강한지 지금 기분이 어떤지만 계속 체크하면서
컨디션 조절만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험 날에
아무 기대감 없이 긴장감 없이 아주 좋은 몸 상태에서 시험을 치뤘다고 합니다.
애초부터 본인이 그동안 공부한 량에 비해 합격의 기대는 너무 큰 기대기에
큰 기대감 없이 시험을 치뤘고
당연히 시험 문제를 봤을 때 아는 문제도 있었지만 모르는 문제가 많아
답을 찍은 것도 꽤 많다고 합니다.
근데 ..
그런데..
그 찍은 문제들이 다 맞은거죠.
신기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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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에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 시험 공부를 하지 말라 “
이 말이 아닙니다.
A. 긴장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B. 긴장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
C. 긴장을 하지 않는 방법 중에 하나는 컨디션 조절이다.
네 위에 3가지만 잘 지켜도 여러분은 합격에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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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태어나서 7-8세 부터 아주 오래전부터 고안된 교육 시스템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경쟁을하고
최선의 방법을 배웁니다. 텍스트 파일을 읽으며 지식이라는 것을 머리 속에 입력하고
그 입력된 내용을 평가 받습니다.
하지만 이 사회는 어떤가요?
내 머리속에 지식을 꺼내서 조직 생활을 하면 인정을 받나요?
사회 초년생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몇 가지 동감이 안되는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10년이 넘게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직장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회사에서 인정하는 인재는 어떤 성향을 갖고 있으며
그것을 보면서 회사 생활을 했었던 조직 책임자들이
여러분을 만난다면 어떤 모습을 중점 적으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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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준비 , 서류 준비 , 면접 등 많은 이야기를 글로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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