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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 취업 ] 합격을 부르는 이력서는 어떻게 작성할까

SEEDBILLION 발행일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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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취업 준비자들을 위해 쓰는 글입니다.

합격을 부르는 이력서는 어떻게 작성해야할까.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이력서를 한번 작성해놓고 계속해서 여러 회사에 지원을 한다면
방법을 바꿔볼 차례입니다.

이력서 포함 ,
어떤 결과물이든지
끝은 없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나면
완성작이 없다는 말이죠.
오늘 잘 만든 이력서도 내일이 되어 다시 보면 수정할 부분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 점을 간과하면 오래된 이력서로 계속해서 같은 결과를 맛보게 되죠.
제가 이직을 준비할 때 , 항상 하루에 한번씩 이력서를 차분히 읽어보고 수정할 부분을 계속해서 수정해나갔습니다.

더 이상 수정할 부분이 없다고요?

그럼 내일 다시 읽어보세요.
그리고 내일 다시 읽어보세요.

이력서를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하고 계속해서 버전 업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점점 합격에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이력서를 남에게 보여주기 힘들 수 있습니다.
부끄럽고
나의 많은 것을 들어내야 하는 부분이니까요.

그렇다고 계속 혼자만 본다면
텍스트들이 익숙해져서
더 이상 수정할 곳이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 어색한 부분을 찾아보세요.
여러 전문가들에게 보여주고 본인이 원하는 커리어와 맞는지도 판단해보시고요.

저는 이미 이직에 성공했지만
요즘에도 여전히 이력서를 다시 들춰보고 있습니다.

어떤 날 , 다시 보면
내가 이 이력서로 합격했단 말이야? 말도 안되.

그리고 만약에 내가 다시 이직을 시도한다면 어떤 이력서를 만들어야 할까
다시 백지에서 만들어볼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결과물은 계속해서 변해야합니다.
시대가 그만큼 빠르게 변하고 있고
우리의 의식도 그만큼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Ketut Subiyanto  님의 사진, 출처: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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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류 전형에서 불합격 하셨나요?
냉정하게 본인의 이력서를 다시 한번 차분히 읽어보세요.
어색하거나 너무 과장된 부분은 없는지
내가 만약에 수신자라면 이 이력서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 것인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는 연습을 하신다면
점점 더 합겨겡 가까운 이력서를 완성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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