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 / 강의 ] 직장 생활이 힘든 당신을 위해 전하는 글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장 생활이 힘든 여러분을 위해 몇 가지 가이드를 드리려고 합니다.

 

몇일 전 후배가 저를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지금 많이 힘들다고 , 직장 생활이 힘들다고 말입니다.

 

저는 무엇이 힘드냐 , 왜 힘드냐 물어봤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결국 사람 문제였습니다.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문제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털어놓는 대부분의 고민은 사람 문제 입니다.

 

저는 그럴 때마다 차분히 설명해주려고 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해답을 알려주려고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해결하라고 전달해봤지만 쉽게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 알기 쉽게 말해보려고 합니다.

 

아래 제가 정리한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읽어보시고

한결 마음이 나아지시길 바래봅니다.

 

 

1. 회사는 일을 하기 위해 모인 집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왠만하면 회사에 있는 시간 동안에는 일만 해야합니다.

물론 그것이 힘들죠. 원만한 대인관계 , 

그리고 사람들과 재밌는 대화 속에서 또 일하는 힘이 생기기도 하지요.

재밌는 대화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만한 인간 관계를 갖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둘도 없는 친구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주'가 되면 안됩니다. 부가 되어야 합니다.

상사와 사이가 안좋다면 명령 하달이나 수행력에 문제가 있거나

소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깨림직한 마음을 퇴근하고 집까지 갖고와 계속 생각하게 만듭니다.

 

2. 가장 먼저 해야될 것은 퇴근하고 생각을 끊는 것입니다.

 

퇴근하고 회사에서 있었던 일은 잊고

휴식을 취하세요.

왠만하면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으면 좋습니다.

집에와서 망상 속에서 산다면 얼마나 괴로운 삶일까요.

우리는 대부분 일어나지도 않는 일을 상상하며 기뻐하고 괴로워 합니다.

회사 생활이 힘드신 분들은

당분간만이라도

집에서는 회사 생각을 하지 말아보세요.

그렇다고 밖에서 매일 친구들과 술 마신다면,

술로 그 생각을 지워버린다면 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숙취 때문입니다. 그 다음날 더 좋지 않은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하지도 않습니다.

 

회사는 피라미드 구조입니다.

누구나 사람은 피라미드로 올라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요.

어떤 상사 , 어떤 후배 , 어떤 동료에게 어떤 것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많이 생기는 곳이 회사 입니다.

저 사람이 나에게 그렇게 하면 안된다. 저 사람이 그렇게 일을 처리 하면 안된다.

 

회사는 책임과 자유가 공존하는 회사 입니다. 

구성원은 대상이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지 , 사람에게 책임을 지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회사 대표라고 해도 직원들을 무조건 책임져야된다는 말도

성립되지 않습니다.

'근로 계약서'에 그런 말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어떤 업무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을 시 우리는 회사를 그만 둬야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사람에게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대는 실망을 만듭니다. 

 

 

 

 

4. 사람은 항상 변합니다.

 

오늘 별로였던 사람도 몇 개월 후에 다시 좋은 사람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좋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갑자기 돌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황이 좋거나 나쁜 것에 따라 태도가 바뀌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시시각각 변하는 곳에서 

왜 사람에 대해 실망하고 있나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 조차도 내년이면 태도도 그리고 가치관도 바뀔 수 있습니다.

나도 변하니 물론 남도 변하겠지요.

그리는 마치 흐르는 강물 속에서 변화하면서 흐르듯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람이 변했다고 해서 실망하지 마세요.

 

5. 타인은 나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남을 만족시키기 위해 살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이 사회에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는지

내가 타인들에게 어떤 가치를 선물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편이 더 좋습니다.

더 큰 시각으로 , 더 높은 시각으로 나의 업무를 바라볼 때 ,

마음 한 구석이 찝찝하다면

내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 가치가 없는 일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그래도 그렇다면

그 일은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여지껏 설명 드린 것은 사람에 대한 것이지만

그것이 원인이 아니라

일에 대한 것이라면,

내가 이 일에 대해서 1도 가치를 모르겠다면 ,

그것은 다시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왜 괴로우신가요?

 

지금 회사 생활 중 어떤 것 때문에 괴로우신가요?

 

해결점을 모르시겠다면 제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EFINE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