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 / 강의 ] 신입사원 이것만 지켜도 인싸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입사원 이것만 지켜도 인싸된다.
여기서 인싸란 인재를 뜻합니다.
' 아 나는 인재될 필요 없어 '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예 이 글을 읽지 않으시겠죠.
네 여러분은 인재가 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누구나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을 모릅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이죠.
학교에서 그런 것들을 가르쳐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학교가 아예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았다
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인격과 인성을 여러 환경과 조직에서 가르쳤기 때문이죠.
선배가 가르쳤을 것이고 , 선생님이 가르쳤을 것입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가르쳤겠죠.
네 여러분은 유치원 때부터 대학교 까지
조직 생활을 하면서 그렇게 적응해왔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죠.
그러니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간이 흐르면 늘 그랬듯이 여러분은 적응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회사에서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인정 받지 못하더라도 다른 좋은 길로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미 제가 이런 말을 했기 때문에
아래 내용을 읽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빠른 시간 내에 인재가 되는 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제가 하는 말을 잘 듣고 마음 깊히 새긴다면 분명히
회사에서 인싸가 되며 , 인재가 될 것입니다.
1. 회사에 있는 동안엔 집중을 하자.
여러분 회사에서 몇 시간 동안 머물고 있나요?
보통 점심시간까지 9시간을 머물 것입니다. 주 40시간을 업무합니다. 점심시간 빼고요.
더 초과해서 야근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요즘 그런 회사는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
여러분 일이 너무 바빠서 야근을 하고 있다면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중력이 좋지 않아 고생합니다.
한 가지일만 집중해도 하루안에 ,
또는 오전안에 일을 다 마칠 수 있습니다.
어려운 과제를 받아도 일주일 안에 모든 것을 마칠 수 있습니다.
일주일 이상 걸리는 일도 한달이면 다 마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그 집중력을 잃기 때문에
집에 와서 걱정을 합니다. "언제 그걸 다 하지?"
"내가 기간 내에 다 할 수 있을까?" 라고 말이죠.
여러분 자신을 믿으세요. 여러분은 더 빨리 끝낼 수도 있습니다.
더 집중 한다면 더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신다면 ,
그렇게 쭉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이 들 때까지 해보세요.
언젠간 여러분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게되고
여러분 중심으로 일이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은 반드시 오니 지금 조금 힘들 더라도 한 시즌 더 인내해보시길 바랍니다.
2. 사람을 차별하지 말자.
회사에서 오래 생활하면 누구는 좋고 누구는 싫고
점점 사람을 구분하게 됩니다.
내가 일을 하더라도 누구와는 일이 잘 되지만
특정한 사람하고든 일도 안될 뿐더러 얼굴을 쳐다보기도 힘들어집니다.
왜 그럴까요?
많은 사람이 그런 인간 관계 속에서 괴로워 하며 ,
술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심지어 집에가서도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합니다.
구분짓고 경계하며 나와 남을 분리하는 것인 인간의 습성입니다.
내 가족이 소중한 것처럼 사람 자체는 소중하니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내 가족 처럼 대해야 합니다.
내 가족처럼 대하라고는 부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아니 부천님은
남을 나처럼 아끼라고 하셨습니다.
나와 남은 하나라고 말이죠.
이 말이 잘 이해가 가지 않으시죠.
조금만 더 남에게 연민을 느껴보세요.
그 누구도 한 사람의 아버지일 수도 있고 ,
한 어머니에 소중한 자식입니다.
그러니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상대에 대해 경계가 없고
좋은 사람 , 싫은 사람의 구분이 없어진다면
그 만큼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상대방 또한 여러분을 경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을 대할 때 호의적이라고 상상해보세요.
여러분이 갖고 있는 스펙 , 스킬 , 성실함과도 상관없이
여러분만 보면 상대가 웃으며 도와주는 일이 벌어지면
회사 생활이 얼마나 재밌고 , 그리고 쉬울까요?
실제로 그렇게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3. '완벽 주의'를 버리자
이 글의 마지막 조언입니다.
'완벽 주의'를 버리세요.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누구나 잘못을 하지요.
잘못을 하지 않기 위해 ,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면
여러분은 얼마 가지 않아 지쳐쓰러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수와 잘못을 밥먹듯이 할 것입니다.
그냥 어짜피 여러분은 신입사원이고
많은 동료 , 선배들은
여러분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저질러 버려도 됩니다.
하고 싶은말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거죠.
자신감과 패기넘치는 그런 사원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3년 후 , 5년 후에는
여러분이 저지른 실수와 잘못들이
좋은 경험치가 되어 훌륭한 멘토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그랬습니다.
고무관 같은 신입 사원도 5년 후가 되면 어엿한 선배가 됩니다.
그러니 마음의 긴장의 끈을 너무 팽팽하게 잡지 마세요.
릴렉스 하게 있으면 있을 수록
여러분이 편안한 마음으로 일을하고 사람들을 대할 수록
점점 좋은 기회와
즐거운 일들이 펼쳐질 것입니다.
'일은 원래 괴로운거야 . 빨리 주말이 돌아와서 놀러가야지'
라고 생각하는 것만큼 안쓰러운 말이 없습니다.
7일에 어떻게 2일만 즐겁게 살아야 하나요.
너무 안타까운 인생입니다.
7일 모두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어느 장소에서든 편안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있어야 합니다.
조금만 관점을 바꿔보세요.
퇴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짐이 있거나
머리 속에서 회사 생각을 떨쳐내지 못하시는 분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려 놓으세요. 집에 있을 때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쉬어야 합니다.
무료 상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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