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Transformation을 준비하는 경영진의 자세 (1)
오늘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경영진들이
곧 다가올 Digital Transformation의 시대에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는지,
자사의 어떤 프로젝트를 어떻게 바꿔 나가야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여 매출을 늘릴 수 있는지 논설 하려고 한다.
우리 회사에 어떤 고 효율의 시스템을 도입했다고해서 DT를 성공적으로 대비했다고 할 수 있을까?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IT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해서 DT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믿는다면 앞으로 다가올 여러 문제에 직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DT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
0. DT가 기존 SI와 다른 점.
기존 SI성 프로젝트와 다른점을 깊히 이해하고 있어야 ,
DT라고 생각했던 프로젝트가 SI성으로 끝나는 것을 미리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DT와 SI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SI.
"나는 이런 문제가 있어 이거 해결할 수 있어?"
우리나라의 사업체들이 IT기술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도입하려고 한 시기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한 예로 각 관공서의 Active X (인증서 설치 및 보안 툴 등)를 깔기 위해
수 많은 각기 다른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것이다.
그런 일이 발생한 이유는 모든 프로젝트를 SI성으로 맡겼기 때문이다.
몇 가지의 문제를 한 개발 업체에 의뢰하고.
그리고 몇 해가 지나 또 발생한 문제를 기존 개발 업체 또는
새로운 업체에 맡겨 처음부터 뜯어 고친다.
거기서 발생한 비용과 운영비용은 다시 설득해야되는 소재로 대두된다.
실무자의 능력에 따라 대대적인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DT
"처음부터 잘못된거 같아.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있어?"
전문의가 나타났다. 기존 SI성 프로젝트로 발생된 문제점 부터 설명해준다.
한개의 IT솔루션이 몇 개의 문제를 해결하면 그것들로부터
파생되는 여러 문제들이 생성될 수 있다.
한 예로,
|| 어떤 회사 공장에 새로운 ERP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 그 ERP프로그램은 문제점이 한가지 있었다.
소재의 실시간 트래킹(앞으로 작업할 물량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이 되지 않았다.
소재가 트래킹이 안되니 , 작업자는 본인이 마음에 드는 소재만 골라서
작업하는것이 습관화가 되었다.
그리고 그 ERP는 그것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각 작업자들이 실적을 입력할 때 룰이 없기 때문에
그 안에서 여러 꼼수가 발생하고 있었다. ||
어떤 솔루션으로 이런 작업 습관이나 문화가 형성된다면
그것을 새로 고치기 위해서는 더 좋은 프로그램과 전략이 필요하다.
이미 고착화된 작업 환경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Digital Transformation은 이런 문제까지 생각하고
여러 차원으로 전략을 세우고 접근해야
성공적인 IT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다.
이것이 DT 프로젝트다.
[ 다음 글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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