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에 이직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실직하셨나요?
저 또한 6개월 전에
코로나 사태로 회사가 재정 위기에 처했고
40% 인원 감축에 포함되어 실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5개월 후에 저는 다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이런 시기에 이직을 할 수 있었냐고요.
제가 공부를 더 했을까요?
아니면 스펙을 더 쌓았을까요?
아닙니다.
저는 저 그대로였고 ,
아래 몇 가지를 실행했습니다.
아래 방법 중 , 이건 말도 안되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제가 살고 있는 세상 속에서는 말이 되어 이렇게 결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갑갑한 세상 속에서 살고 계시다면,
실업으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다면 ,
제 글을 읽고 한번 쯤은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인생이 조금 유리한 방향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1. 철저한 자기 반성.
저는 실업자가 된 후 , 철저하게 자기 반성을 했습니다. 왜 나는 그 인원감축 명단에 들어갔을까.
내가 회사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한 것이 있는지, 또는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였을 지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울해지거나 자괴감에 빠지는 것은 경계했습니다.
만약에 그것이 사실이라면 우울해질 필요도 없고 자괴감에 빠질 필요도 없기 때문이죠.
고치고 다시 제대로된 삶을 살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자신있게 행동했던 것들이 남에게 피해를 줄 수도
무례한 행동들 , 그리고 성실하지 못했던 모습이 계속해서 상기되었습니다.
너무 깊게 생각에 빠질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다시 봐라보고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설사 그런 행동을 또 하게되더라도 알고 있으면 됩니다.
'아 그래 이제 그런 행동은 하지 말아야지.'
불성실 , 뒷다마 , 자기자랑 , 모략 , 질책 , 헛소문 , 비난 , 모른척 , 비아냥 , 아는척 등
부끄러운 행동이나 부정적인 단어와 어울렸던 생활을 했는지 한번 생각해볼 타이밍입니다.
2.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이것은 좋은 기회야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왜 그런 부정적인 행동들을 했을까요?
인격이 원래 좋지 않아서 그런 행동을 했을까요?
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을 싫어할까요?
그리고 초심을 잃고 일은 하지 않고 딴 것을 하면서 회사의 녹을 먹으며 삽니다.
이제는 그런 인력을 빠르게 알아낼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여러 시스템들은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능력있는 사람은 빠르게 승진하고 게으른 사람은 처절하게 외면 당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당신이 정말 원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원하는 일을 한다면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 할 자신이 있습니까?
저는 실업자가 되었던 6개월 동안 ,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헤맸습니다.
그리고 입사를 지원할 때 마다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럼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는 원하는 일을 하고 있나?
아닙니다.
저는 제가 지금 잘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밌습니다. 그리고 게으름을 피우면 안되는 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일은 부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3. TRY TRY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엔 실질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코로나 시기에 성공적인 이직을 했다고 자랑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쓴 것은 아닙니다.
진실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이직을 하고 나서 ,
그동안 몇 개의 회사에 지원을 했는지 돌아봤습니다.
총 250개에 회사에 지원했더군요.
그 중에 서류를 통과한 곳이 20군데도 채 되지 않았고
면접에서 연봉협상 까지 간 곳은 단 두 곳이었습니다.
이 과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결과만 보고 ,
'아 성공했네'
'이야 대단하네 이런 시기에'
이런 말을 합니다.
저는 6개월동안 250개의 회사에 지원을 하고
에브리데이 매일 아침 '탈락 메일'을 받으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모두 다 마인드의 차이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기분도 안좋고 , 이렇게 계속 탈락 연락만 오면 정말 취업할 수 있을까
좌절감도 느끼기도 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지원했습니다.
3. 계속 업그레이드 , 또 버전 업.
대부분의 취업 준비생들은 이력서를 한번 작성해놓고
계속 사골처럼 우려먹습니다.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나고 계속 같은 일이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같은 이력서만 주구장창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거울을 봅니다.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자신을 봅니다.
저는 실업자가 된 이후로 담배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1번에서 말한 바와 같이 남을 비난하는 습관을 없애고
철저하게 자기 반성에 들어갔습니다.
그래 내가 개선할 점이 또 무엇이있는가
건강 , 성격 , 인간관계 또 무엇이 있을까.
그러면서 하나하나씩 업그레이드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취업이라는 방법 외에 또 다른 방법이 생각 날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력서는 3~4개 회사에서 탈락 메일이 오면 다시 읽어보고 고쳐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습관처럼 다시 들여다보고 하나씩 더해보고 빼보고
그런 것을 마치 취미처럼 해보기도 했습니다.
혹시 주변에서 귀에 따갑도록 듣는 잔소리가 있나요?
보통 사람은 그런 잔소리를 들으면 먼저 화를 내죠.
그만 하라고.
내 인생 내가 알아서 한다고 말이죠.
조금 더 귀를 열어보세요.
화는 순간에 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잔소리는 다시 들으려고 하면 힘이 듭니다.
저는 그런 잔소리를 해주는 사람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를 발전 시킬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니까요.
요즘 너무 힘드신가요?
앞이 캄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시겠나요?
무료로 상담해드립니다.
그 어떤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제 경험을 살려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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