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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전략] 면접 가기 전에 알아둬야 될 전략

SEEDBILLION 발행일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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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서류가 통과되서 곧 면접이 진행되는가?

 

곧 면접인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몰라 당황스러운가?

 

아래 글을 읽어본다면 조금 도움이 될 것이다.

 

회사 성향에 따라 면접의 분위기와 프로세스가 다르겠지만. 

공통 적으로 적용되는 내용. 어떻게하면 뽑고 싶은 사람이 될 것인가?

 

필자는 취업을 하기 위해 수 차례 면접을 봤으며. 불과 1년 전만 에도

모 기업 면접관으로써. 신입이나 경력을 직접 뽑아보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어떻게하면 면접에서 면접관들이 어떻게하면 뽑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

기술해보려고 한다.

 

일단. 축하한다. 면접까지 불렀다는 것은 일단 거의 합격이라고 보면된다.

그러니 쫄지 말자. 당신은 그 수 많은 지원자들의 경쟁을 뚫고 당당히 면접까지 간 얼마 안되는 사람이다.

 

1. 인터뷰는 상호 주고받는 캐쥬얼한 대화

 

당당함과 자신감이 든다면 면접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자.

면접은 회사 내부 관련자들이 본인의 회사와 핏 (FIT : 어울림 정도 )이 맞는지  점검하는 자리다.

핏이 맞는다면 합격할 것이고. 틀리면 불합격인데..

달리 생각해보면 '핏'이 맞지 않는데 그 회사를 다닐 필요가 있을까?

사실 한 두 시간 동안 대화를 통해서 핏을 맞추는게 합리적인 처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중요한 프로세스니 본인을 위해서라도

내 성향. 성격. 철학 . 일에 대한 자세. 전문 지식 등 많은 것을 쏟아 붇고 와야한다.

많은 정보를 주면, 그 회사 사람들이 알아서 평가할 것이다.

우리의 목적은 더 나은 회사, 더 좋은 환경의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잊지말자.

 

 

2. 항상 겸손하게 가끔은 순수한 태도

 

인터뷰 내내 겸손해야한다. 가끔 면접관이 의도적으로 추켜세워주는 의견, 상대방에 대한 평가

그런 질문에 신나서 잘난척하거나. 없는 이야기를 과장해서 말한다면,

그 역시도 평가 항목 중에 일부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회사에서 필요한 사람은 겸손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내가 맡게 될 업무에 대한 순수한 비전, 이루고 싶은 목표.

그 어떤 고난이 닥쳐도 그 업무에 대해서 순수하게 이루고 싶은 목표를 차분하게 설명해야한다.

 

그거 외에는 회사에 바라는 게 없는 순수한 직원은 누구나 바라는 직원이기 떄문이다.

그래야 다음 단계인 연봉협상. 근로계약서 작성 등으로 넘어갈 수 있다.

 

3. 현명한 질문을 준비

 

항상 면접 마지막 부분에 "혹시 질문하실 거 있나요?" , "저희 회사에 궁굼하신 것 있나요?"

 

이런 질문도 또한 평가 항목이므로, 현명하게 대처해야한다.

 

면접 가기전 회사 관련 기사를 쭉 읽어보고 . 관련 사업의 뉴스 기사

사업 방향성등 . 몇 가지 질문을 추려서 준비해가자.

올바른 사람만이 올바른 질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기업 인사과에서 

특히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다.

 

4. 나는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다.

경쟁 속에서 사느라 사람들은 자신 만 생각하는 것이 팽배한 요즘.  기업에서는

서로 협엽하여 좋은 결과를 만드는 조직문화를 꿈꾸기 떄문에,

면접 중에 답변이나 과거 경험에서 항상 배려심으로 동료들을 배려한 것들.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좋은 사례를 만들었던 경험 꼭 어필하고,

 

그런 질문이 없더라도

지금 눈 앞에 있는 면접관들, 면접관들이 임원이 아니라 실무자라면 더더욱

배려심이 많은 사람으로 비춰져야 한다.

 

그래야 기존 구성원들과 충돌없이 업무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몇 가지들을 머리속에서 이해를 해도

막상 많은 취업 준비생들의 라이프 싸이클이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막상 면접에서 본의 아니게 조급함, 과장 , 허세 , 말 실수 , 간절함 등으로 인해

좋은 인상을 심어주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취업/강의] 면접 합격 신호를 알 수 있을까?

작성자 : Shawn Park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 대기업 면접으로 시작을 했다. 그 때부터 학교에서의 경쟁이 아닌 사회인으로써의 경쟁이 처음 시작되었다. 일대일 면접이 아니었고 , 3명이 함께

supervibe.tistory.com

 

본인이 비슷한 상황에서 최종면접까지 갔는데 탈락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면

일단 위에 제안한 방법들과 부합하는 내용이 있는지 한번 점검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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