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프로토콜 왜 중요한가?

SEEDBILLION 발행일 : 2022-02-06

출처 : 코인 베이스

직역 / 수정 : 시드밀

정의

프로토콜이라 함은 컴퓨터 간에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 규칙 집합입니다.

암호 화폐의 경우 인터넷에서 디지털 화폐를 안전하게 교환할 수 있는 분산 데이터베이스인 블록체인의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

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이나 단체가 작성한 백서의 형태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2008년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시된 이 논문은 블록체인이라고 하는 새로운 종류의 분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일련의 계산 알고리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블록체인은 분산 원장처럼 작동하며 모든 거래를 추적할 수 있으며, 자체적으로 검증이 가능해집니다.

전체 네트워크는 컴퓨팅 성능에 의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보호됩니다.

컴퓨터가 체인을 유지 관리하는 무거운 작업을 수행하는 "채굴자"는 비트코인으로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집합적으로 이러한 규칙은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형성합니다. 말 그대로 비트코인입니다.

물론 프로토콜이 암호화폐에만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원래 프로토콜의 의미는 인터넷이 작동하는 방식의 기본이며 한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능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메일은 여러 프로토콜 집합을 기반으로 합니다. 모

든 URL의 시작 부분에 HTTP가 표시되는 것은 "하이퍼텍스트 전송 프로토콜"의 약자입니다.

비트코인 프로토콜은 디지털 화폐가 인터넷에서 안전하게 교환될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그 결과 각각 고유한 프로토콜을 가진 수천 가지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화폐가 뒤따랐습니다.

그리고 이후 10여 년 동안 암호화의 근본적인 혁신과 분산된 계산은 계속해서

블록체인 프로토콜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프로토콜이 왜 중요한가요?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암호화폐가 블록체인을 통해 분산될 수 있습니다.

즉, 중앙 허브나 권한이 없는 컴퓨터 네트워크에 분산됩니다.

( 이 점이 아주 중요합니다. 중앙 허브나 권한이 있는 컴퓨터 네트워크에 저장되면 조작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 자 생각해보죠. 인플레이션이 왜 일어났나요? 왜 달러와 원화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물가 상승이 있어났나요? )

비트코인 프로토콜의 주요 발전은 거래에 참여하거나 돈이 이미 사용되었다는 걱정 없이 거래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를 생성했다는 것입니다. (이를 이중 지출 문제라고 하며 낯선 사람에게서 콘서트 티켓을 구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미 스캔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데 익숙합니다.)
비트코인 프로토콜이 탄생한 이후로 규칙 셋은 광범위한 기능을 포함하도록 진화했습니다. 수천 개의 암호화폐가 있으며 각각 고유한 프로토콜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 프로토콜은 특정 기준이 충족될 때 거래 또는 계약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스마트 계약"을 중심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실행되는 방대한 새로운 프로토콜 세트가 등장하여 대출 및 저축에서 보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자동화하는 다양한 분산 금융 상품을 허용합니다.
Ethereum은 암호 세계에서 유일한 "스마트 계약" 프로토콜이 아닙니다. Polkadot과 같은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토콜이 이 공간에서 경쟁하기 위해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