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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 강의 ] 취업을 못할 것 같다는 착각

SEEDBILLION 발행일 :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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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ti Malu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안녕하세요.

 

오늘은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이 쉽게 빠질 수 있는 몇 가지 착각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 또한 취업 준비 당시였던 29세 때

취업해서 회사를 다니기 직전까지 여러 착각 속에 빠져 살았습니다.

 

물론 취업을 하고 회사를 다녔던 몇 년 동안도 어처구니없는 착각 속에 산 적도 많고요.

왜 인간은 착각을 밥 먹듯이 하면서 살까요?

그리고 왜 시간이 지나고 나서 그것이 착각이었다는 것을 알까요?

 

여러분은 어떤 착각 속에 빠져 사시나요?

지금의 생각이 착각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괴로울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몇 가지 이야기로 착각 속에 빠져있는 몇몇 분을 건져낼 것입니다.

 

 

 

1. 취업을 못할 것이라는 착각

 

여러번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오랜 기간 동안

위축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 '나는 취업을 못할 것 같다'라는 부정적 암시에 빠지기 쉽죠.

단지 부정 암시일 뿐입니다.

 

여러분보다 더 실력이 없는 사람들 

그리고 성실하지 못한 사람들도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부정적인 사람은 실력과 상관없이 좋은 직장에 오래 다닐 수 없습니다.

어떻게 운 좋게 입사를 했더라도 말이죠.

 

훗날을 위해서 부정적 암시를 깨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단지 꿈에 가까워지는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쉽지 않습니다. 쉬웠다면 제가 이 글도 쓰지 않았겠죠.

꿈이 뭔지 모르겠다고요?

그럼 제가 쓴 다른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2. 나라 경제 사정이 좋지 않다는 착각

 

저도 입버릇 처럼 했던 소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쩔 수없어. 취업난이 정말 심각해"

 

이런 말 버릇들이 모두 남 탓을 하고 싶어 하는 마음에서 출발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 와중에도 취업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일까요?

그들은 어떤 뛰어난 무엇이 있을까요?

그들은 내가 갖지 못한 무엇을 갖고 있어서일까요?

 

Julian Jagtenberg  님의 사진, 출처:  Pexels

 

 

 

3. 이 이야기가 항상 같은 장면일 것이라는 착각

 

모든 이야기는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가장 괴로운 순간이 같은 장면이 반복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 이야기가 같은 장면으로 계속 채워지는 스토리 일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차라리 같은 장면을 빨리 여러 번 맛보세요.

그리고 다른 장면을 겪게 되면 

뜻하기 않게 분위기가 반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의 지인이 저에게 했던 이야기가

제 인생에서 기대하지 못했던 반전의 순간이었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 거의 다 왔어요. 어두운 터널 속을 달리고 계신데 거의 끝 지점까지 온 겁니다.

  좀 만 지나면 광명이 보이실 거예요."

 

자신도 똑같은 경험을 했다며 ,

저에게 힘을 주며 응원을 해줬던 순간입니다.

저는 집에 가서 깊은 생각에 빠졌었습니다.

그 분과 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왜 그분은 원하는 회사를 다니고 , 나는 술을 마시며 괴로워하고 있었을까?

그리고 그 사람은 어떤 의도로 나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의도? 애초부터 의도가 있었을까? 그 말이 진심이었을까?

 

주변에서 여러분에게 어떤 힘을 준다면 

그대로 받으세요. 

그리고 다시 일어서 세상에 반응하면 됩니다.

결국 좋은 결과가 눈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Julian Jagtenberg  님의 사진, 출처:  Pexels

 

4. 남과 내가 다르다는 착각

 

그렇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취업에 쉽게 합격하는 사람이

나와 완전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그 습관이

여러분을 점점 더 괴로운 순간으로 밀어넣을 수 있습니다.

남과 나는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같은 존재로 공존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사회 제도와 시스템이 서로를 분리시키고 경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야 문명이 발전하니까요. 맞죠?

 

결국 여기 저기, 서로 다른 회사에 합격하는 사람들은,

이 글을 읽고 있는 분 보다 더 실력이 뛰어하다거나 부족하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저의 생각을 반박하시고 싶으시다면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1:1 채팅으로 질문 주세요.

 

여러분도 어느 순간 취업 성공을 이뤄낸다면

깨닫게 되실 겁니다.

합격한 사람과 내가 다르지 않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요.

 

단지 타이밍이 조금 늦을 뿐입니다.

곧 기회가 올 것이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당장 해야 할 것은

여러 착각을 하나둘씩 깨버리고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아 ,

꿈을 향해 정진하는 것이죠.

 

꿈이 뭔지 모르겠다고요?

그럼 아래 글을 읽어보세요.

 

 

 

[ 강의 / 취업 ]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법

나는 작년 부터 대학교 강의를 나가고 있다. 가끔 누군가가 직장인이 어떻게 대학교 강의를 나가게 되었냐고 물어보면 "어쩌다가 나가게 되었어요." 대충 이야기한다.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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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저자에게 배우는 취업 전략 / 1:1 맞춤 컨설팅 / 자소서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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