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_분석] GTX-A 호재 연신내역 주변 아파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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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역 인근 지역은 지하철 3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이며 GTX-A 노선 개통도 예정되어 있어 트리플 역세권으로서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곳이다. 또한 2023년 완공예정인 서부 경전철과도 연결될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교통환경 개선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연유로 인해 연신내 역 인근지역은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거나 입주하여 거주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해당 지역 내에서의 수요자 증가 및 시세차익 발생 가능성 증대라는 긍정적인 영향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연신내역 인근에서는 어떠한 아파트 단지들이 존재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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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먼저 살펴볼 단지는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북한산 힐스테이트 7차아파트로 2010년 12월 준공된 총 1185세대(임대 188세대 포함) 13개 동으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 용적률 239%, 건폐율 20%로서 최고층 22층에서 최저층 16층까지의 건축규모를 갖추고 있다. 다음으로 살펴 볼 단지는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래미안 베라힐즈 아파트로 2019년 1월 준공된 총 1305세대(임대 201세대 포함) 14개 동으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

또한 용적률 247%, 건폐율 19%로서 최고층 20층에서 최저층 10층까지의 건축규모를 갖추고 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단지는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백련산 파크자이 아파트로 2020년 2월 준공된 총 678세대(임대 55세대 포함) 9개 동으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 아울러 용적률 225%, 건폐율 21%로서 최고층 20층에서 최저층 17층까지의 건축규모를 갖추고 있다. 이상 살펴본 바와 같이 연신내역 인근에는 위 세가지 유형의 대단지 아파트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외에도 소규모 단지들 역시 상당수 분포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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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주변으로는 주택재개발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업장으로는 대조1구역 재개발사업장이 있는데, 이곳은 지하 4층부터 지상 24층 높이의 공동주택 31개동 262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며, 현재 이주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해당 구역 면적이 약 11만8000m2에 달해 향후 개발 완료 시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 형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