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강도 지수로 주식 투자하는 방법 (feat. R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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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미국 국채 금리 급등세 여파로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코스피 3000선이 붕괴되었다.
이후 3월 중순 들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현재 우리나라 증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 가속화 및 경기 회복 기대감 속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라는 양대 악재 사이에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짙은 시기일수록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
따라서 보다 현명한 투자 판단을 위해서는 포트폴리오 구성 시 개별 종목뿐만 아니라 업종별 또는 산업별로도 분산하여 보유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상대 강도 지수’를 활용하면 좋다. 그렇다면 상대 강도 지수란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주식투자 관련 서적을 읽다 보면 항상 나오는 용어가 있다.
바로 ‘상대 강도 지수’인데 쉽게 말해 주가 상승률 대비 해당 업종의 상승률을 나타내는 지표다.
보통 100 이상이면 과열 국면이고 70 이하라면 침체 국면으로 간주한다.
일반적으로 강세장에서는 평균 90 정도 유지하다가 약세장에서는 30 수준까지 하락한다고 한다.
만약 지금 내가 보유한 종목이 속한 업종의 상대 강도 지수가 50 미만이라면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
반대로 80 이상이라면 매수 관점으로 접근해도 좋을 것이다.
물론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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