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파트너스 수익 공개 21년 4월~9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말 부터 시작한 쿠팡 파트너스 수익 공개를 하면서
어떤 작업으로 이런 수익을 얻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전략을 갖고 쿠팡 파트너스를 이어나갈 지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열심히 하지 않았다.
말 그대로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10만원씩 벌어보자라는 큰 목표를 갖고 시작했지만
그 만큼 많은 시간을 초기에 들여야 한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저는 많은 시간을 들이기가 너무 귀찮았습니다.;
그래도 수익이 점점 늘어가는 것이 재밌어서 찔끔 찔금 했네요.
아래 설명을 드리겠지만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들고 나서 속도가 붙었지만
그 자동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 또한 귀찮은 작업이기 때문에
매일 하기가 버거웠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직장인이 퇴근 후에 한 두시간 쿠팡 파트너스를 한다는 것은
보통 의지가 아니면 힘든 것이죠.
이렇게 티 스토리에 컨텐츠를 채우는 것 뿐 만 아니라
수익 채널을 여러가지 만들려고 노력하는 저에게는
퇴근 후에 하나만 올인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했다면 더 좋은 수익이 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여지껏 잘 유지만 해왔던 것 같습니다. 이 놈의 게으름 ;;
2. 결국 좋은 전략을 계속해서 만들어야 한다.
쿠팡 파트너스는 단순 노동 + 아이디어 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특정 SNS에 반복적으로 컨텐츠를 올리기 시작했다가
점점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클릭할까에 대해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하나 둘씩 전략이 생기고
이를 실행하면서 클릭 수는 자연스럽게 늘어났죠.
3. 목표를 크게 잡아야 가까워진다.
하루에 300원 ~ 500원 수입이 생길 때만해도
이걸 계속 해야되나.
이걸 벌자고 이 작업을 계속 해야되나 싶었습니다.
아 정말 하루에 1만원만 벌어도 좋겠다라는 생각에 계속 하다보니
어느덧 하루에 많으면 1만원이 훌쩍 넘고
적어도 하루 기본 5천원은 넘는 수익이 생겼죠. 말 그대로 점심 값은 버는 셈인데..
쿠팡 파트너스를 오래 하신 분들에게는 적은 수익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애초부터 목표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지 않고 패시브 인컴을 만드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 정도면 자랑할 만 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목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월 300만원 고정 수입을 만드는 것인데
그럴려면 제휴 마케팅으로 하루 10만원을 벌어야 하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과연 제휴 마케팅 만으로 하루 10만원을 벌 수 있을까.
의심이 들기도 하네요.
여러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꼭 목표를 이룰 생각입니다.
4. 현재까지의 상태
저는 현재까지 약 5천개의 컨텐츠를 한 SNS 플랫폼에만 업로드 했습니다.
올해 안에 1만 개의 컨텐츠를 업로드할 생각인데,
수작업으로는 불가능 할 것 같아 ,
자동 업로드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합니다.
아직 만들지 못했습니다.;ㅜ
1만개의 컨텐츠를 업로드하면 지금 수입의 두 배가 될 까요? 아니면 제곱배가 될까요?
궁굼하네요.
쿠팡 파트너스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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