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 반감기가 무엇인가? 반감기 후 가격은 어떻게 될 것인가?
1.비트코인의 '반감기'는 무엇인가?
새로운 비트코인이 생성되는 속도를 절반으로 줄이는이벤트.
그것은 4년에 한번 발생한다.
많은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비트코인의 공급은 유한하다.
일단 2100만개의 동전이 생성되면, 네트워크는 더 이상의 생산을 중단 할것이다.
그것이 비트코인을 흔히 황금처럼 "디지털금"
—이라고 부르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인데, 이세상에는 한정된 양 밖에 없으며,
언젠가는 그 모든 것이 추출 될 것이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BTC는 약 1,800만개에 이른다.
곧 암호화가 한계에 이를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
그 이유는 처음 부터 블록체인으로 암호화된 프로토콜로,
21만 블록마다 소위 비트코인 "살리기"를 실시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동전을 생산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는 금광에서처럼
구체적으로는, 그 프로토콜은 블록 보상을 반으로 삭감한다.
[ 금광이랑 비슷하다. 시간이 지날 수록 금광에서 금을 캐기가 어렵기 때문에 희소성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발생할 때마다 광부들은 거래 확인을 위해 BTC를 50% 적게받기시작한다.
'블록보너스'가 무엇일까?
요컨대, 광부가 블록체인에 추가할 때 마다 받는 BTC의양이다.
이 개념을 좀 더 깊이있게 설명 하기 위해, 간단히 비트코인의 뿌리인 블록체인으로 돌아가보자.
가장 기본적인 의미에서 블록체인은 거래에 대한 정보를 각각 1MB 정도의 블록에 저장하는 디지털 원장이다.
예를들어, A인이 B인에게 비트코인을 보낼 때, 이 거래는 블록에 저장될 것이며, 동시에 발생한
약 500개의 다른거래도 함께 저장될 것이다.
블록 보상은 광부들이 그들의 광산 하드웨어로 매우 복잡한 수학적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새로운 블록을
성공적으로 검증/채굴할 때받는 암호화의양이다.
그것은 그들의 노고에 대한 보상이다.
3.다음 반감기 후에 광부들은 얼마나 많은 비트코인을 받을 것인가?
모든 새로운 블록은 6.25 BTC를 생산할 것이다. 도입 당시 포상금은 8배였다.
2009년 비트코인이 출시 되었을 때 광부들은 블록당 50 BTC를 받고 있었다.
따라서 광부들이 각 블록에 대해 25 BTC를 받기시작한 2012년 11월에 다음 반 감기가 발생하기 전에
총 10,50만 BTC가 생성 되었다.
지나치게 후한 보너스(현재 가치 기준으로 블록당 36만5000달러이상)처럼보일수도있지만,
네트워크는 그 당시 막 발전하기 시작했을 뿐이었고, 사람들이 그것을 유지하기위해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컴퓨터 처리능력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개념을 계속 찾을지는 아무도 확실히 알지 못했다.
또 다른 고려 사항은 2011년 6월 BTC 당 사상 최고 시가가 31달러였지만 이후 버블(bubble)이터지고
비트코인이 연내 2달러선으로 되돌아 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산은 결국 일찍 들어온 사람들에게 훨씬 더 이익이되는 것으로
밝혀져 비트코인 비평가들이 폰지사기라고 부르는 이유의 큰부분을 차지한다.
두번째 비트코인은 2016년 7월 6일블록 42만개가 생산되고 광부들이 새로운 블록마다 12.5BTC를 수집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와 같은 비율인 것이다. 세번째 절반으로 다시 이 비율을 절반으로 줄이면
현재시장가격으로볼 때 블록보상은 6.25 BTC, 즉 45,000달러로낮아질것이다..
다음 비트코인의 반감기는 언제 일어날 것인가?
현재실적을기준으로 2020년 5월 18일에 시작하는 주지만, 아마도 5월 14일이 될 것이다.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속도를 높이거나 속도를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는날짜가 100% 확실하지않다. 평균적으로 이 네트워크는 10분 마다 한 블록씩 생산한다.
마지막 반감기는 2140년에 2천 1백만 BTC가 채굴되기 때문에 일어날 것으로예상된다.
그렇게되면 광부들은 블록보상을 받는 것을 중단하게 되지만,
나머지수익원—수수료는 거래에의해 지불되는 것으로 유지하게될것이며,
그들은 또한 이 수수료를 징수할 것이다.
5.비트코인 광부들이 여전히 관심을 가질까?
일부 소규모 플레이어들은 강제로 퇴장(또는 최소한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해야 할 수도있다.
이때 비트코인 채굴의 대부분은 2018년 어느시점에 120억달러 (약 1조2000억원)에달했던
중국에 본사를 둔 비트메인같은 거대기업들에 의해 이뤄진다.
비트메인은 애플리케이션별 집적회로 광부라고 불리는 수천개의 크고 매우 강력하며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기계로
블록을 검증하는데, 이는 학생이나 다른개인이 사용하는 기본설정에 비해 훨씬 효율적이다.
블록보상이 덜 중요해지면서 생산비를 간신히 충당하고있는 채굴장비는 어쩔수없이 시장을 떠날 수밖에없게됐다.
감소된 비율로 비트코인을 채굴하려는 회사들이 여전히있을것이지만,
결과적으로 시장은 분산되지 않을 수도있다
(즉, 파이는 더 적게 잘라질 것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BTC를 채굴하는 새롭고 더 효율적인 방법들이 등장할 수 있다.)
6.비트코인 가격이 달라질까?
역사적으로 가격이 반토막 나면서 올랐지만, 궁극적으로는 수요/공급 비율에 달려 있다.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을 절반으로 줄이면 BTC 공급이 줄어들어 자산이 더욱 부족해진다. 수요가 있으면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 역사적 전례도 있다. 비트코인의 첫 반값 하락일인 2012년 11월 28일 cpryptocuration의 가격은 11달러에서 12달러로 상승했고, 그 다음 해 내내 계속 상승해 2013년 11월 28일 1038달러에 이르렀다.
대략 4년 후, 두 번째 반감 한 달 전, 비트코인의 가격은 비슷한, 강세 패턴을 따르기 시작했다.
이는 자산 역사상 두 번째로 블록의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든 날인 2016년 6월 9일 576달러에서 650달러로 급등했다.
다시 BTC는 비록 가끔 난기류가 있긴 하지만 그 다음 해까지 계속 가속되어 2017년 7월 9일 2526달러에 거래되었다.
다음번에도 그럴까?
암호화와 특히 비트코인이 주류 뉴스 보도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면서 지난 4년간 업계는 급격히 변화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특히 이전 반감기의 패턴을 보며, 기회를 잡으려는 유혹을 느낄 수도 있다.
따라서, 역사가 반복되고 2020년 4월부터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
더 많은 거래자들이 누락될 것을 우려하여 그 자산을 매입하기 시작할 것이고,
따라서 수요를 자극할 것이고, 궁극적으로 그 가격은 상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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