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 / 대기업 ] 신입 사원이 겪을 난관 이렇게 대처하세요.
안녕하세요.
시드밀입니다.
신입사원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실수를 안하면 신이죠. 인간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망신 당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부끄러워하고
때로는 자다가 저번 주 일이 떠올라 이불킥을 하죠. '아 젠장'
그러나 이 글을 읽으시는
당신이 신입사원이라면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이라면 아래 글을
마음 편안하게 읽어보시고, 앞으로의 회사 생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1. 인간은 실수를 통해서 성장한다.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인간이 성장하는 계기는 엄청난 시련을 겪어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방에 큰 시련을 겪는 경우도 있지만
조금씩 업무를 하면서 몸으로 느끼고 깨닫는 과정을 연속으로 겪어야지만
베테랑 시니어 사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지금 겪는 난관들은 그저 과정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아야합니다.
2. 인간에 집중하지 말고 업무에 집중하자.
누군가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나는 왜 저 사람이 싫을까. 저 사람을 왜 저렇게 행동할까?
이렇게 사람에 대해 집중하기 시작하면
회사 생활을 점점 괴로운 공간으로 바뀌게 됩니다.
일에만 집중해보세요. 좀 더 큰 생각으로 주제를 바꿔보세요.
"과연 이 회사는 어떻게 돈을 벌고 있을까?"
"앞으로 이 회사는 어떻게 돈을 벌어야할까.?"
"어떻게 하면 지금 하는 일이 매출로 연결될까?"
이런 생각을 업무 시간에만 집중해서 해보세요.
(집에와서 계속하시면 정신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인간관계의 문제는 사라질 것입니다.
3. 쉴 때 제대로 쉬자.
저도 그랬습니다.
회사가 때로는 너무 좋아서, 동료들이 너무 좋아서
집에와서도 통화하고 채팅하고
회사의 문제를 집에까지 갖고와서 고민하고 연구하고 그랬죠.
그러니 점점 제 삶은 회사에 귀속되어 갔습니다.
물론 내가 즐겁다면 그렇게 해도 되겠지만
항상 즐겁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회사 근무 9시간이 지나면 마치 신기루처럼 사라진 느낌으로
아예 잊어버려보세요. 머리속에서 지우는 겁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운동, 독서 기타 취미들을 해보세요.
몇 일이 지나면 회사에서의 퍼포먼스는 더 높아질 것입니다.
우리의 뇌는 한계가 있습니다.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해보세요. 뇌는 쉴 때 쉬고
집중할 땐 팍 집중해야 효율성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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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하다.'
'아 일이 잘 안풀리네.'
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건 당신이 쉴 타이밍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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