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파트너스 전략 - 결국 얼마나 많이 뿌릴 것인가
안녕하세요.
저는 쿠팡 파트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이제 1년 정도 되어가네요.
여러분과 같은 이유로 쿠팡 파트너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적은 시간 소비하여 적지 않은 돈을 벌기 위해서죠.
여러분도 같은 이유로 시작했죠?
그래서 이전 글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한다면 굳이 이 일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열심히 하려는 생각보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짧은 시간에 많이 뿌릴 것인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하고 생각했죠.
인터넷은 흔히들 바다라고 표현합니다.
저는 인터넷은 데이터의 바다라고 생각합니다.
비트 단위의 0101010101010 2진수가 널리고 퍼져있는
그런 바다.
그럼 바다 속에서 오늘 내가 만든 컨텐츠는 얼마 만큼의 크기 일까요?
그런 생각 안해보셨나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해보신 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 주세요.
그래서 저는 생각을 더 해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바다에
내가 기름을 부을까.
그것도 드럼통이 아니라
배로 말이죠.
잉크로 바다를 물 들이듯이 어떻게 한번에 효과적으로 많이 부을 수 있을까?
아니면 한번에가 아니라 찔끔 찔끔 여러 군데에서 뿌리는 것이 더 효과적일까?
물론 제가 사용하는 배는 아주 작습니다.
제 데스크탑 그리고 하나 더 사용한다면 노트북 정도 되겠죠.
이 두 기기로 얼마나 많이 뿌릴 수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 가지를 생각했습니다.
1. 쿠팡에서 원하는 상품 URL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로컬 컴퓨터에 저장되는 크롤러
2. 저장된 파일을 자동으로 어딘가에 업로드 해주는 업로더
이 두 개의 프로그램이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죠.
결국은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SNS에 6000천개의 컨텐츠가 올라갑니다.
여러개의 채널 중 한 개만 소개 합니다.
https://www.pinterest.co.kr/pin/617978380119673597/
6000개를 올리는데 얼마나 걸렸을까요.
거의 3개월 정도 쉬엄 쉬엄 . 심심할 떄마다 주말에 올리기를 반복했습니다.
처음엔 하루에 500원, 많으면 1000원 정도 나오던 수익이
어느덧 기본 5천원 많으면 1만원 정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의 목표는 10만개의 컨텐츠를 올리는 것입니다.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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