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파트너스 돌파구 전략 (수익인증포함)
생각보다 많지 않은 컨텐츠에서 수익 9만원까지 도달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다.
현재 매일 5천원~7천원의 수익은 발생하고 있지만 , 점점 줄어들 것이 예상된다.
이 수익에서 한번 더 쩜프업 해야 하지만 그 돌파구를 찾는 것이 쉽지는 않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서 쿠팡파트너스 전체 컨텐츠의 노출을 막고 있다는 블로거들의 의견이 많기 때문이다.
매일 2~3개의 포스팅을 해서 컨텐츠를 늘려가봤자 더 큰 수익이 날 수 있을까 조금
의심스러운 부분이다.
다른 방법을 찾기 위해서 많은 전략을 구상하고 있는데,
아래 몇 가지 방법을 진행해보려고 한다.
1. 고품질의 블로그를 먼저 만들자.
-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계속 이용할 것이라면 , 해당 블로그를 일단 고품질로 만들어야한다.
블로그가 최적화 되어야 노출의 수가 늘어날 것이고, 그때 되서는 심혈을 기울인 콘텐츠 하나라도
지금의 노출의 수와 비교가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지금까지의 블로그 컨텐추 수가 아깝기 때문에 일단 네이버의 블로그를 고품질로 만들려는 노력을
택하기로 했다. 수익을 위한 블로그를 먼저 생각하기보단 전문성 있는 블로그 ,
나의 전문성으로 이후 수익을 만들 수 있는 블로그가 먼저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2. 필터링이 없는 채널을 구상
- 이런 인터넷 데이터 홍수 속에서 나의 컨텐츠를 네이버나 티스토리에 노출하는 방법 밖에 없을까.
핀터레스트, 텀블러, 트위터, 인스타그램과 같이 한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앱SNS 에서
바로 컨텐츠로 떨어지는 (랜딩페이지 구상) 프로세스를 구상하고 있다.
우선 그런 노력을 들이기에 쿠팡 파트너스의 수수료는 큰 것이 아니다.
쿠팡 파트너스 이외에 팔 수 있는 컨텐츠는 다양하기 때문에 키워드 노출에 대한 스터디는
꾸준히 해야한다.
3. 파티는 언제든지 끝날 수 있다.
- 쿠팡파트너스를 시작했던 시점 (20년 3월 ) 부터 이미 파티가 끝날 무렵이 아니었나 예상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작년 초부터 꿀을 보고 , 네이버가 뒤늦게 ' 아 ! 이러면 안되,' 하며
알고리즘을 업데이트하지 않았을까 예상이 된다. 그래서 한 가지 수익 채널만 의존하고 있으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줬다. 이제 막 파티 손님들을 초대하고 음식을 내놓는 수익채널은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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