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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일기 [블랙벨트로 가는 길]11

주짓수 멘탈 1화 초보자가 알아야하는 호흡 안녕하세요. 시드빌입니다. 오늘은 주짓수 스파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짓수 멘탈을 알고 운동을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주짓수 고수가 아닙니다. 하지만 블랙벨트와 스파링을 해도 쉽게 지치지 않습니다. 쉽게 지치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래야 도장에서 여러 번 스파링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전 같은 스파링만이 여러분의 실력을 향상해줄 수 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다 담을 수 없지만 중요한 것부터 차근차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호흡입니다. 호흡이 부족하면 안 되는데, 스스로 본인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관찰해 보시길 바랍니다. 스파링 중 체력이 부족해지는 이유는 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가 가장 주요합니다. 대부분의 도장 사범님들이 스파링 중에 어떻게 호흡을 하는지 가.. 주짓수 일기 [블랙벨트로 가는 길] 2022. 10. 22.
왜 주짓수 실력을 위해 요가를 해야하는가 이 글은 운동 전문가 Nicolas Gregoriades. (로저 그레이시 3번째 블랙벨트)의 글을 번역한 글입니다. "왜 주짓수 훈련을 위해 요가를 해야하는가?" ---------- 저는 지속적이고 끈질기게 제 게임을 향상시키고 싶었고, 브라질의 여러 주짓수인들을 따라잡을 수 있는 보충 훈련을 찾아야만 했어요. 제가 주짓수 정신에서 언급했듯이, 저는 제 주짓수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했던 모든 부가적인 체계와 방법들 중에서 요가가 단연코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많았던, 저의 이전에 진행했던 거의 모든 보충 훈련들을 제거했습니다. 여기에는 키틀벨 훈련, 올림픽 역도, 수영, 암벽 등반 등이 포함됩니다. 저는 이것들이 여러분의 주짓수를 향상시키는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 주짓수 일기 [블랙벨트로 가는 길] 2020. 2. 21.
주짓수 호흡법 _ 당신이 빨리 지치는 이유 [ www.bjjee.com 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_ 번역상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여러 유색벨트나 사범들과 함께 ‘롤링’ 한 적이 있다면, 그들을 주짓수의 초보자와 구별되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단지 뛰어난 기술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들이 숨쉬는 방식이다. 그들이 규칙적인 간격을 두고 통제되고 자세로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 중 몇몇은 코를 통한 깊은 흡입과 코로 몇 번 강하게 숨을 내쉬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상대가 숨을 헐떡이고 있다는 것은 당신이 그 상황을 이용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될 것이라는 신호다. [ 이점에서 우리는 상대방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은 ‘폐’만을 사용함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숨.. 주짓수 일기 [블랙벨트로 가는 길] 2020. 2. 18.
주짓수 스파링 팁 [ 화이트벨트, 어떻게 스파링 할 것인가 ] 주짓수 스파링 팁 화이트벨트, 어떻게 스파링 할 것인가? 도장 동료가 스파링이 늘지 않는 것 같다고 한탄을 하길래, 그동안 생각했던 내용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주짓수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이기려고 하지 말자. 도장에는 항상 새로운 멤버들이 나타납니다. 특정 상대에 적응했다 싶으면 또 완전 다른 스타일의 상대와 스파링을 하게 되죠. 여러 스파링을 통해 배우는 것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가끔 뜻하지 않게 탭을 주곤 합니다. 그러면서 좌절을 맛볼 수도 있죠. 어떻게 좀 더 스파링을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 많은 상대와 스파링 하면서 탭을 많이 안 줄 수 있을까? 또는 어떻게 하면 많이 이길 수 있을까? 하고 고민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주짓수 일기 [블랙벨트로 가는 길] 2020. 1. 22.
주짓수 사범님의 가르침. 주짓수를 하고 있는 분들이면 공감하겠지만, 운동하는 재미에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매일 몇 시간씩 하는 것이 습관이 된다. 하루라도 빠지면 몸이 근질근질 해지고, 이것은 마치 고등학교 때 , 처음 당구에 빠지고 항상 머리속에 길을 그리고 앉아있었던 시절과 비슷한 느낌이다. 30대 중반에 운동에 이런 열정이 나올지 나도 예상하지 못했다. 문제는 이 운동을 어떻게 다치지 않고 길게 오래 재밌게 할 수 있을까 이다. 이런 재밌는 운동을 나만의 장소에서 어린 후배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마음도 생기기 시작했다. 6~7년 후에 사범이 될 수 만 있다면.. 하지만 내가 이 운동을 6~7년 동안 할 수 있을까? 대게 3~4년 블루벨트에서 많이들 그만 둔다고 한다. 왜 그럴까? 그 기분은 내가 거기까지 아직 가보지 않아서 .. 주짓수 일기 [블랙벨트로 가는 길] 2019.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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