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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 비지니스 시대가 온다

SEEDBILLION 발행일 : 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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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비지니스 세계가 온다.

 

 

세상이 점점 좁아진다.

 

요즘 부업으로 이베이에서  물건을 팔고 있는데 , 새삼 세상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있다.

카자흐스탄 사는 고객이 ... 크로아티아 사는 고객이.. 미국 버지니아 주에 사는 중국여자가

내 상품을 산다.

내가 자고 있는 동안 내가 올린 물건들을 검색하고

내가 올린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찔러본다.

'Best offer' 그리고 나는 아침에 일어나

그것들을 확인하고 거절한다.

"Sorry , This price you offered is no-margin price for me"

"미안해 너가 제안한 가격은 나한테는 노마진가격이야."

 

E 커머스  , E 비지니스 시대가 온다.

 

우리 형님들 세대 (70년대 초 년생 이전) 들이 만들었던 비지니스 세계에서

점점 바뀌어 가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필자는 한 스타트업의 전략기획담당이며,

2016년에 대기업을 퇴사하고

최신 IT기술을 갖고 있는 스타트업에 입사하면서

요 몇년 간 한국의 수 많은 대기업 담당자들을 만나왔다.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다.)

시대에 뒤쳐진 기업, 시대에 뒤쳐진 담당자.

시대를 리딩하고 있는 기업 , 담당자 등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각 기업마다 ,환경마다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어떤 회사가 어떻게 점점 힘을 잃고있는지..

젊은 회사가 어떻게 짦은 시간에 시장 선두로 달릴 수 있었는지..

'경기가 안좋아 다들 힘들어'

이런 말들은 그냥 다 개소리였다.

잘나가는 회사는 잘나갔고 무너지는 회사는 빠르게 무너졌다.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자식을 좋은 대학에 보내서 좋은 직장에 취직하여

안정적인 월급을 받으면서 평범하고 안전하게 살기를 바라셨다.

사업은 특별한 성향이 있는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

 

E 비지니스는 누구든지 할 수 있다. 오히려 회사에서 같은 업무만 하거나

주변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각을 잃게되면 정말 말그대로

은퇴 후 , 퇴직금으로 간간히 살아갈 수밖에 없다.

 

 

E 비지니스를 하면서 비지니스 자체가 정말

FUN해지고 쉬워지고 더 빨리 확산되며

더 큰 무대를 대상으로 비지니스가 진행되는 것이 항상 접할 때마다

소름끼치게 설레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 장사를 하거나 사업을 하면 사장과 손님 , 서비스 제공자 / 컨슈머 등이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 비슷한 시간에 일을 마무리하고 집에서 쉬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을 기다리게 되면 못해도 평균적으로 6~7시간 정도 Pause된 시간이 생기게 마련이다.

(예를 들어 12:00 AM ~ 06:00 AM )

 

E 비지니스는 다르다.. 내가 자는 시간에도 비지니스는 계속해도 돌고있다.

문제는 아마 내가 휴가를 가는 동안 어떻게 비지니스를 관리 할 것인가 일것이다.

여기서 휴가라는 개념도 아마 시간이 지나면 옛 단어가 될것이다.

 

그렇다면 E비지니스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필자처럼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알아는 것으로 시작하면 된다.

당장 돈이 되는 것부터 미래에 돈이 되는 것 정말 많은 분야가 있다.

'아 그런 것보다 직장에서 9시간 일하는 것이 더 돈이 되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다.

근데 그것이 얼마나 오래 갈 수 있을까?

나는 한국에서 나이가 50가까워 지면서 순탄하게 회사 생활을 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필자가 진행하고 있는 E비지니스를 하나씩 소개하려고 한다.

그리고 정말 돈이 되는 것들 .. 인터넷 사업으로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과

정보를 교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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