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시장 상황을 알려준다 QRAFT Indicator

SEEDBILLION 발행일 : 2022-09-04

안녕하세요.

시드빌입니다.

저는 2년 전에 어느 AI 전문 업체에서 근무를 했었는데요.

AI라 하면 보통 사람들은 그저 아주 먼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가 업무하면서 느낀바는 아직 먼 이야기도 아니고 아주 가까운 이야기도 아니었습니다.

현재는 머신러닝과 인간의 경험이 공존하는 시대랄까요?

하지만 IT기술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나면 AI기술도 큰 발전을 이루기 때문에

제가 이 블로그에서 AI에 대해서 논한다해도

조금 지나면 옛 말이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오늘은 주식 시장을 AI가 판단하여 보여주는 인디케이터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대표가 1750억을

클레프트 테크놀로지스에 투자했습니다.

크레프트 테크놀로지스는 한국 기업이고, QRAFT가 만든 ETF는 나스닥에 상장되어있습니다.

ETF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오늘은

인디케이터만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페이지에 접속하면 아래 같은 인디케이터가 나오는데요.

이 인디케이터를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투자 시장이 현재 어떤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에서 설명하는 리스크 점수에 대한 상황 설명은 이렇습니다.

RISK OFF (빨간색)

Qraft의 인공지능(AI) 모델은 과거 수준에 비해 주식 시장에서 단기적으로 더 높은 위험을 예측하여 주식을 줄이고 포트폴리오의 현금 할당을 늘릴 수 있는 강력한 시간을 제시한다. 이 범위에 있었던 지난 20년간* 미국 대형주의 연간 변동성은 31.45%였습니다.

(빨간색이 되면 주식을 줄이고 현금을 늘리라는 이야기 입니다.)

Neutral (주항색)

역사적 수준과 비교하여 주식 시장에서 단기적으로 중간 위험을 예측한다. 리스크가 이 범위에 있었던 지난 20년* 동안 미국 대형주의 연간 변동성은 23.28%였습니다.

(중간 위험이라고 하는데, 이 범위에 있는게 애매하네요. 현금을 늘리라는건지 주식을 늘리라는건지; 저는 관망하라는 것 처럼 보임)

RISK ON (녹색)

과거 수준에 비해 주식 시장에서 단기적으로 위험이 낮아질 것으로 예측하여 현금을 줄이고 포트폴리오의 주식 할당을 늘릴 수 있는 강력한 시간을 제시한다. 리스크가 이 범위에 있었던 지난 20년* 동안 미국 대형주들의 연간 변동성은 13.06%였습니다.

(말그대로 현금을 줄이고 주식을 늘려라.)

총평

- 시장의 흐름을 판단하는데 도움은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발전이 기대됩니다. AI 모델은 빅데이터가 선행되고 그 다음이 딥러닝, 머신러닝 그리고 진정 AI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AI라고해서 현재 인간의 판단보다 더 정확하다라고 자신있게 말을 못하는 시기입니다. 맹신하지 말자는 뜻.. (2022년 현재)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정확'에 가까워 질 것입니다. 점점..

이유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량이 많아질 것이고 처리할 수 있는 CPU의 능력이 높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이런 수 천억의 인프라를 갖고 있는 AI모델은 주목해볼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