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강의 주가 연구비 비율을 알아보자

Anna Nekrashevich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안녕하세요.

시드밀입니다.

 

주식 용어를 쉽게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주식 용어와 학계의 가설 , 논문 등의 내용등을 어느정도 숙지하고 있다면

남들 보다 더 논리적으로 종목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뇌동매매를 하지 않는 것이죠.

우리는 비싼 제품을 살 때 꼼꼼히 따져봅니다. 냉장고나 텔레비전을 살때 어떤가요?

한 달 정도는 꼼꼼히 기사나 쇼핑몰 상세페이지를 들여다보지 않나요?

하지만 주식은 수십만원 수백만원짜리도 한방에 고민없이 사곤 합니다.

왜 그럴까요?

잘 알지 못해서, 무엇을 알아봐야되는지 몰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주가연구비비율"이 뭔지 알아보죠.

 

주식 그루인 켄 피셔는 

 

주가연구비비율이 5% 이하라면 바람직하고 5~10%정도까지는 매수할 가치가 있으며 10~15% 사이는 경계선상에 있다고 생각했고 15%가 넘으면 피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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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비와 주가 연구비에 대량 투자한 21사 주가 급등 일부에선 과다투자따른 수익감소 경계 뉴욕증시서 최근나타난 사례 최근「뉴욕」의「월스트리트」에서는 연구 개발(R＆D)비용을 많이쓴 기업이 저주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을 올려주가가 급등하는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예로지난해 6월기준 주가수준이 가장낮은 편에속했던 21개기업이 연구개발비용을 대폭 사용하면서 1년사이에 51%의주가신장 이룩하여 다우존스 지수평균상승률 10%를 크게넘어섰습니다.

특히 21개사중 주가수준이 가장 낮았던 캘리포니아 컴퓨터제조회사주는 기간중 주가가 2달러63센트에서 8달러로급등,2백4%의 높은 주가신장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비교분석은 주당시가에 대한 주당연구개발비 지출비율로서 어느회사의 1주당 시가가10달러일때 연구개발비로1달러를 썼다면 비율은10,2달러를 사용했다면비율은 5가 되는 셈입니다.

월 스트리트의 한전문가는 과거 주가에 영향을 미친 기업의 경영상태,경제적인 흐름 외에이연구개발비율로 기업의수익과 이에따른 주가추이를 점칠수 있는 주요지표가 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얼마전까지는 대부분의기업체가 연구개발비를대외적으로 공표하기를 꺼려 투자지표를 사용할수없었으나 지난 74년 FASB(재무부 회계표준국)가 기업의 연구개발비를 파악하기 시작하면서 적어도 3년간의 기업 연구개발비 투자액을투자자가 알수있게 되면서 증시의 관심을 끌게되었습니다. 

 

RODNAE Productions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연구개발비의 대폭투자로 큰 성과를 올린 대표적인 케이스는 게이츠레어제트사로 77,78년주당 순이익이 1~9월사이에 1달러24센트에 머물렀으나 77년 3백20만달러,78년에 8백20만달러의 연구개발비를 투입,고공비행이 가능하고 연료소모가적은 항공기를개발 하여순 이익이3배나증가 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는기술집약적이아닌 기업의연구개발비 비중에 회의를표하기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저주가업종 주식을기관에서 다른 우량주매입을위해 매각해 왔음을상기시키고 투자자들은기업의 과다한 연구개발비지출에따른 수익의감소도염두에 두어야 할것이라는의견을표시하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