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장추천1 주짓수 사범님의 가르침. 주짓수를 하고 있는 분들이면 공감하겠지만, 운동하는 재미에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매일 몇 시간씩 하는 것이 습관이 된다. 하루라도 빠지면 몸이 근질근질 해지고, 이것은 마치 고등학교 때 , 처음 당구에 빠지고 항상 머리속에 길을 그리고 앉아있었던 시절과 비슷한 느낌이다. 30대 중반에 운동에 이런 열정이 나올지 나도 예상하지 못했다. 문제는 이 운동을 어떻게 다치지 않고 길게 오래 재밌게 할 수 있을까 이다. 이런 재밌는 운동을 나만의 장소에서 어린 후배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마음도 생기기 시작했다. 6~7년 후에 사범이 될 수 만 있다면.. 하지만 내가 이 운동을 6~7년 동안 할 수 있을까? 대게 3~4년 블루벨트에서 많이들 그만 둔다고 한다. 왜 그럴까? 그 기분은 내가 거기까지 아직 가보지 않아서 .. 주짓수 일기 [블랙벨트로 가는 길] 2019. 10. 27.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