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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 미래도시 관련 주식 분석

SEEDBILLION 발행일 :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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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에 지어질 네옴시티 수주전이 곧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다양한 기업들이 관련주로 엮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친환경 인프라와 로봇 서비스 등 미래도시의 컨셉이기에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엮이고 있

미래도시 컨셉인데다가 무려 서울의 44배 크기로 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금액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건설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들이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오늘은 네옴시티 관련주 대장주를 알아보겠습니다.

네옴시티 관련주로 모바일어플라이언스와 베셀, 무림P&P 등 많은 종목들이 거론 되었죠.



네옴시티


네옴시티신고가를 경신중인 한미글로벌과 달리 전고점에서 고전중이다.이 외에도 세아특수강, 다스코, 희림, 남화토건, SNT에너지 등 수많은 관련주들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관심받아온 종목이 한미글로벌과 유신입니다.앞으로 일정과 흐름을 잘 체크하며 지켜봐야할 것입니다.

네옴시티의 완공일정이 25년 1차 완공, 30년 2차 완공이기 때문에 이미 관련주들의 상승이 많이 나왔더라도 재료소멸의 관점에서 보기엔 어려울 듯 하고, 지속해서 관찰해야할 테마입니다.네옴시티는 규모가 규모인지라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건설경기에 호재이기 때문에 테마주들 상당히 광범위합니다. 대표적인 종목들만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건설 테마에서의 또다른 큰 이슈는 우크라 재건 이슈가 있는 것도 체크해두면 좋겠습니다.


관련한 국내주식

네옴시티 관련 이슈로 현재 신고가를 기록중입니다.

크게 3개의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빈 살만 왕세자와 함께 할 것 같습니다. 각 분야들에서 어떤 사업이 진행되는 지 그리고 어떤 기업들과 함께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우디 국영 아람코 자회사인 에쓰오일이 진행하는 샤힌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3년에 걸쳐 울산에 대규모 석유화학 공장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이 참여할 계획이며 국내 단일 사업으로는 역대 최대 외국인 투자 금액인 9조 2,580억원이 쓰여질 계획입니다. 건설 기간 동안 하루 최대 1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그 파급 효과로 울산 지역 건설 업계에는 최대 3조원 이상의 긍정적 경제적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비전 2030 핵심 프로젝인 '네옴시티'에는 총 245㎞ 길이의 철도 사업이 진행될 예정인데, 이것은 현대차 계열인 현대로템에서 사우디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내년 6월 최종 낙찰자로 선정이 되면 수주 규모는 고속철 2조 5,000억원, 지하철 4,800억원 그리고 기관차 6,500억원 해서 총 3조 6,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사우디 현지에서 사우디국부펀드의 자금을 조달받아 신재생에너지 그린수소 및 암모니아 (연 120만t 규모)를 생산하는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 기업에는 삼성물산, 한국전력, 포스코홀딩스,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부공사이 있습니다. 이에 따른 총 사업규모는 약 8조 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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