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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상반기 비트코인 지금 이라도 사야되나

SEEDBILLION 발행일 :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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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a Kobruseva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트코인에 대해서 인문학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으로 

다뤄볼까 합니다.

 

주변에서 가끔 저에게 '비트코인 지금이라도 사야 돼?'

 

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곤 하는데

같은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천천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비트코인이 여느 상품이랑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품 , 서비스, 프로그램 , 발명품, 사치품 등등

사람들이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 비트코인은 그 가치가 변해왔습니다.

 

지금도 역시나 스캠이다. 소용없다. 화폐의 가치를 갖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금을 대체할 수 있다.

달러를 대체할 수 있다는 둥, 화폐 기능을 충분히 갖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대체할 수 있다고 말하죠.

 

지금부터는 저의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Olya Kobruseva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저는 비트코인이 여느 상품들이랑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샤넬백

나이키 에어조던

금, 은, 다이아몬드

테슬라 주식,

ETF, 원유...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변하는 것들입니다.

어떤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상품 자체가 감가상각비를 적용 받는 상품도 있습니다.

재화들은 시간이 지날 수록 해지기 마련이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올라가는 것들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유통량이 점점 적어지는 것.

그리고 감가상각을 적용받지 않는 것.

그러니까 시간이 지나도 썩지 않는 것인데 사람들이 원하면 가격이 올라가겠죠.

단순히 생각해봅시다.

 

비트코인은 현재 1 비트코인이 40,000 달러 초반에서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 비트 코인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Olya Kobruseva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저는 지금 현금이 있다면 계속 비트코인을 모아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요즘 알게 된 사실은 진짜 부자는 이런 상황에도 현금이 있는 사람들이다.

누구나 투자 이야기는 쉽게 할 수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현금을 보유한 사람은 많지 않다.

 

지금 현금이 있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질 때마다 매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 의견이니 투자 의지와 책임은 본인이 알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요.

저는 몇 가지 사실로 비트코인은 향후 올해 안에 또는 내년 초에 1억 가까이 갈 것 (?)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입니다.

 

1. 금융 기관과 기업이 비트코인을 모으고 있다. 

 

2. 한국투자공사가 코인베이스(거래소)에 투자했다.

 

3. 미국이 채굴자들을 자국에 들이려고 한다. (중국 -> 미국)

 

4. 발명품 중 비트코인만큼 잘 만들어진 것이 없다. 

  (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원리로 알고리즘이 만들어졌음.)

 

5. 1개 상품 (1주 또는 1 비트코인 )이 최고 65K 이상을 기록한 적이 있다. 

 ( 그 정도 가치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

 

6. 비트코인을 내 지갑 주소에 넣어놓는 것은 '금'현물을 금고에 두는 것만큼

  가치가 있다. (비트코인 ETF , 파생 상품 등이 곧 출시될 것으로 예상됨)

 

 

Olya Kobruseva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제가 왜 비트코인을 투자해야 되는지 나름 정리한 팩트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제 팩트가 말이 되지 않는다면 꼭 댓글 달아주세요.

 

저는 2017년 비트코인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1 비트코인은 430만 원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때도 430만 원이 굉장히 큰 금액이고

도대체 쓸 일도 없는 비트코인을 왜 그 가격에 거래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정말 비트코인 자체가 큰 이슈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왜 430만 원이냐 하는 것에 대해 근거를 댈 수가 없었죠. 그냥 그 가격이니까 그런 건지 뭐

이런 대화만 오고 갔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습니까?

 

 

Olya Kobruseva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고, IMF가 이를 저지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때의 가격보다 10배가 넘어가는 가격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멀리 봐야 합니다.

아직 비트코인의 가치를 몰라보고 있는 사람들 , 국가 , 기업이 많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시즌이 종료됐네,

쓸모가 없네 , 화폐의 기능을 못하네. 가상 자산은 허구네 하는 그럼 말도 안 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들은 2017년에 뭐 했을까요? 

그 시대에 가치를 알아본 사람들은 모두

허무 맹랑한 사람 , 헛 짓거리하는 사람 , 거짓말하는 사람들로 여겨졌습니다.

저 역시 그랬고요.

 

가치는 늘 공부하는 사람만이 알아볼 수 있습니다.

혹시 놓치는 게 없나 매일 텍스트를 읽고 

책을 찾아보는 시드 밀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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