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심리_과거 손실에 집착하지 않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거 손실에 집착하지 않는 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과거 손실이라고 함은
내가 어제 잃었던 백만원, 그리고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현재 얼마나 손실인 현재 상태를 모두 말합니다.
투자를 시작한지 아직 5년이 안되었지만, 저는 어느 순간 이런 깨달음이 오더라구요.
내가 지금 어떤 것에 집중하고 있는 것인지
손실인지
아니면 종목인지,
__ 저는 독서로 투자를 배우고 인터넷에서 투자를 배웠기 때문에 공부하는 것 만큼
결과가 나온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우리가 언제 학교에서 이런 투자 교육을 받았습니까? 금융 교육도 배우지 못했죠.
‘폰지’가 무엇인지, 자산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떻게 해야 돈을 늘리는지 배우지 못했죠.
이 시대에 글을 모르는 거의 없지만, 금융을 잘 아는 사람은 몇 퍼센트나 될까요?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진정성갖고 투자 시장에서 여러 경험과 공부를 통해 성장하는 투자자가 본인 자신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과거 손실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내가 주식으로 굴리는 돈이 1천만원이라고 한다면
어제 100만원을 잃었더라도
오늘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900만원의 자산에서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거죠.
900만원을 어떻게 늘릴지를 고민해야지, 100만원을 잃었다고
어떻게 다시 1천만원을 채워야하지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아마
투자 방식이 달라질 것이고, 조급한 마음에 실수를 저지를 것입니다.
어떤 책에서 봤는데 대기업 회장(누군지 기억이 안남..)
은 아침마다 접시를 들고 나와 집어 던졌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프레임을 깨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에서 그랬다는거죠.
그래서 손실이 나든 이익이 나든 늘 새로운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봐야하고
그리고 분석하고 또 공부하는 것이 길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투자를 위해서 몇 시간을 투자하시나요?
저 같은 직장인들은 정말 텍스트 한장 읽기도 힘들 것입니다. 회사에서 직접 텍스트를 작성하시는 분들이
남의 글을 취미로 읽는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많이들 넷플릭스를 보시죠.
”과거의 손실은 과거일 뿐 기억 속에서 지우자. 하지만 반성은 필요하다“
반성은 나를 아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성이 없이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같은 일의 반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씩 변화하는 내가 되어야 투자 시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석 전 비가오는 간만에 시원한 날씨입니다.
성투하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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