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EV/EBITDA 가 뭐에요 알면 좋은 용어
EV/EBITDA는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및 상각 전 영업이익에 대한 기업 가치를 의미합니다. 부채 및 기타 부채를 포함한 기업의 가치를 수익과 비교하여 측정하는 재무 비율입니다.
구성 요소에 대한 분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업 가치(EV): 회사의 총 가치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는 회사의 시가총액(모든 주식의 총 시장 가치)에 부채, 소수 지분, 우선주를 더하고 총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을 뺀 값으로 계산됩니다.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및 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 회사의 운영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기본적으로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상각비를 차감한 순이익입니다. EBITDA는 자금 조달 및 회계 결정의 영향을 제거하므로 기업 및 산업 간의 수익성을 분석하고 비교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V/EBITDA 비율은 P/E 비율(주가/순이익 비율)이 고려하지 않는 부채 및 기타 요인을 고려하기 때문에 기업의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을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자주 사용합니다.
EV/EBITDA 비율이 낮으면 저평가된 기업이고, 비율이 높으면 고평가된 기업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또는 "낮은" 비율로 간주되는 것은 업종에 따라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EV/EBITDA 비율은 업종에 따라 크게 다르므로 특정 수치를 "높다" 또는 "낮다"로 설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10 미만이면 양호한 것으로 간주되며, 이는 해당 기업이 저평가되어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10을 초과하는 비율은 회사가 고평가되어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일 뿐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기술이나 생명공학처럼 성장 기대치가 큰 산업에서는 평균 EV/EBITDA 비율이 훨씬 높을 수 있고, 유틸리티나 제조업처럼 안정적이고 성숙한 산업에서는 이보다 훨씬 낮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EV/EBITDA 비율을 동종 업계의 평균 비율과 비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체 시장에 비해 EV/EBITDA 비율이 높은 기업일지라도 동종업계 평균보다 낮으면 해당 산업 내에서 저평가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EV/EBITDA 비율은 유용한 도구이기는 하지만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유일한 요소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다른 재무 비율 및 지표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분석의 일부로 고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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