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안전하고 매력적인 종목 TOP3
요즘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모두 재테크 열풍이다. 은행 금리가 0%대다 보니 적금으로는 목돈을 모으기 힘들고 그렇다고 주식 같은 금융상품들은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어 불안하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에 집중하면 그만큼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미국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현재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수많은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고 하루에도 수백 개의 새로운 회사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경쟁력 없는 소규모 업체들은 자연스레 도태되고 우량기업만이 살아남아 독식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향후 수십 년 동안 꾸준히 살아남을 확률이 높은 미국 주식종목 3가지를 알아보자.
첫 번째 종목은 아마존이다.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이자 전자상거래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작년 기준 매출액은 약 960억 달러(약 113조 원)이고 순이익은 무려 30억 달러(약 3조 5천억 원)나 된다.
시가총액은 2,000억 달러(약 236조 원) 이상으로 애플 다음으로 높다. 참고로 삼성전자 시총은 300조 원 정도다.
그리고 올해 초 제프 베조스 CEO가 물러나고 앤디 재시 부사장이 신임 CEO로 선임되었다.
다만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라 지금 진입하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다.
따라서 당분간 관망하다가 조정장이 오면 매수하는 편이 나을 듯하다.
두 번째 종목은 구글이다. 검색엔진 및 광고 서비스 제공업체로 유튜브 인수 후 동영상 플랫폼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745억 달러(약 87조 원)이고 순이익은 약 205억 달러(약 24조 원) 수준이다. 역시 어마어마한 규모다.
한때 페이스북에 밀리기도 했지만 인공지능 스피커 출시 계획 발표 직후 급등세를 보이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주가는 지난 4월 고점 대비 25%가량 하락한 상태인데 장기투자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된다.
마지막 세 번째 종목은 넷플릭스다. 인터넷 기반 TV서비스 전문업체로 가입자수가 무려 1억 명을 돌파했을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콘텐츠 제작 능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자체 제작 드라마 시리즈물 외에도 다큐멘터리,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다.
심지어 마블코믹스 원작 만화영화까지도 독점 공급한다고 하니 가히 독보적이라 할 만하다. 덕분에 실적 개선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다.
2017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6% 증가했고 2018년 예상치는 40% 늘어난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다.
PER 14배 수준으로 동종업계 평균치인 21배 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물론 단기적으로 봤을 땐 변동성이 클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본다면 분명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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