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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 투자 ] 명품 공화국 루이비통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SEEDBILLION 발행일 :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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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올려도 없어서 못 산다'...'명품 공화국' 한국

[앵커]한국에서 툭하면 올리는데 그래도 없어서 못 산다는...

www.ytn.co.kr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한국 포함 , 아시아 국가들에서 명품이 없어서 못 산다고 하네요.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 더더욱 그럴 것인데요.

왜 그럴까요? 

이건 시스템적인 현상입니다.

모든 컨슈머는 아름다운 피라미드에 매혹됩니다. 

루이비통과 샤넬 같은 명품 회사는 의도적으로 공급을 줄이고 가격을 올립니다.

수요가 많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를 역 이용 하는 것이죠.

이미 브랜딩을 완성됬고 , 고객은 원하고 원해도 얻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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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줄을 서서 살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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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에 눈이 먼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는 마치 사이비 종교에 빠진 것과 다름 없습니다.

같은 구조로 시스템이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참여자는 더 좋은 것 , 더 높은 것을 원하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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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 인정할 건 인정하고.

그래 설계 잘 했어. 시스템 잘 만든거야. 

그럼 우리는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까?

시스템 밖에서 이 시스템을 바라보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분석해야죠.

그리고 그 움직임에 따라 투자를 해야 하는 데요.

 

우선 루이비통 주식부터 보시죠.

$ LVMH 차트

LVMH 주봉입니다. 꾸준히 올랐습니다. 중간에 잠시 엔벨롭 지표 밑으로 떨어진 적은 있지만

루이비통이 망하지 않을 거라는 예상을 한 투자자라면 저정도는 버틸 수 있었겠죠. 쉽지는 않았을 거지만요.

 

그럼 이제 월봉을 보실까요?

 

대단합니다.

 

맥도날드 , 코카콜라 , 나이키 , 마이크로소프트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흔히 알고 있던 브랜드의 차트는 거의 비슷합니다. 우상향입니다.

하지만 그 사이사이 어떤 악재로 인해 잠시 내려 앉았다고 올라가는 거죠.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역시도 공급과 수요의 법칙을 벗어날 수 없다.

 

수요만 따라와준다면 공급은 제공자가 알아서 조절하면 된다.

보통 기업들은 수요를 따라오게 하는 것이 힘들죠.

그래서 제품이 먼저다라는 것입니다. 

인류가 코카콜라를 멀리하는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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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xels.com

그럼 언제 사야되?

 

많은 분들이 궁굼해하실 겁니다.

그럼 매수 시점이 언제냐.

언제 사야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냐.

 

저는 이렇게 매수합니다.

 

저 위에 파란선 밑으로 하강하면 분할 매수

또는 근접하면 매수 합니다.

 

그렇게 사는 주식이 미국 ETF 입니다.

$QQQ, $SPY 등

지수를 표방하는 주식이면 그렇게 매수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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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epic.com  님의 사진, 출처:  Pexels

 

그리고 파란선과 멀리 떨어져서 상승을 하고 있을 때 분할 매도 하는 거죠.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

감이 오시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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