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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록/사업자대상] 고객을 명확히 그릴 수 있는가? 작성자 : Shawn Park 중요 경영진 간 회의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어느 경영진이 이렇게 물어봤다. "고객들이 우리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 그러자 한 충성스런 직원이 이렇게 대답했다. "글쎄요. 저는 이 서비스가 제 생활 방식과 아주 잘 맞는다고 생각되는데요. 아직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잘 몰라서 그런 것 아닐까요? " 그리고 다른 한명이 의견을 냈다. "저는 자주 안쓰게 되더라고요. 저 같은 사람하고는 맞지 않는거 같아요." 그 회의에서 모든 것이 설명이 되었다. 1. 이 회사는 고객을 명확히 그리지 않았다. 2. 고객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가치를 만들지 못한다. 3. 많은 직원이 고객의 모습을 본인과만 동일하게 생각한다. 뭐 든지 첫 단추가 중요하다. 중요한 것을 대수.. 사업가마인드 2020. 6. 11.
[강의/MBA특강]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법 작성자 : Shawn Park 사람이 재산이다 . 라는 말이 있다. 특히 사람에게는 사람들이 더 중요하게 보인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일부로 모임을 찾아 다닌다. 때로는 모임이라는 것이 사람의 필요에 의해 생겨나고 사라지기도 한다. 갑자기 잘 보였던 사람이 이득만 챙기고 사라지는 경우도 많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모임을 갈 수 밖에 없나? 그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나. 모임을 여럿 나가봤지만 취미를 위한 모임 외에는 특히 득 되는 것이 없었다. 내 주변에 영업을 업으로 삼고 있으신 분들은 확실히 모임이 득이 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들도 역시 피로하긴 마찬가지다. 몇 개 모임은 즐기면서 취미활동을 한다면 피로감을 덜 느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오늘 말하려는 것은 어떻게 하면 좋.. 사업가마인드 2020. 6. 8.
[취업/강의] 면접 합격 신호를 알 수 있을까? 작성자 : SeedMillion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 대기업 면접이 나의 첫 번 째 관문이었다. 그 때부터 학교에서의 경쟁이 아닌 사회인으로써의 경쟁이 처음 시작되었던 것이다. 학업 시절 , 조별 과제로 옆팀과 결과물로 경쟁하는 것, 발표의 질로 경쟁하는 것은 그저 연습일 뿐이었다. 대기업 면접은 보통 일대일 면접이 아니었고 , 3명이 함께 보는 면접. 보통 그렇게 3명이 들어가면 그 중에 한명을 뽑는다고 봐야 한다. 경쟁률이 3대1인 셈. 나는 그때 그 면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 많은 면접을 봤고, 이제 10년차 이상의 직장인이 되다보니 면접관으로서 사람을 뽑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어느정도 경력이 되어, 이직을 준비하면서 면접에 참석할 때는 각 회사마다 서류 전형에서 면접 그리고 통보 .. 취업 컨설팅 2020. 6. 8.
스캠! 온라인 사기에 빠지지 않는 법 작성자 : Seed Million 인터넷... 저는 인터넷을 처음 초등학교 때 접했습니다. 전화 모뎀으로 나우누리를 통해서 www (월드와이드웹) 서비스를 처음 접속하고 PC통신이 흑백에서 칼라로 전환되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친구들에게 자랑했지만 , 담임 선생님도 PC통신이 무엇인지, www가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2020년이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하여 온라인에서 사업을 합니다. 홈페이지 만드는 것은 쉬워졌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것도 쉬워졌습니다. 마케팅도 전문가가 아니여도 쉽게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메이징마켓, 마켓 4.0 등이 점점 완성되어가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누구나에게 좋은 기술로 사람들에게 좋은 가치를 제공하라고 만든 인터넷 기술이 비.. Mind_BLOW 2020. 5. 28.
피라미드 밖에서 사고하는 법_사업가 마인드 작성자 : Shawn Park 우리는 자본주의 세상 속에 살면서 , 수 많은 피라미드 속에서 산다. 심지어 비디오 게임에서도 피라미드를 즐긴다. 레벨을 올라가면서 희열을 느낀다. 레벨 상승하며 위로 올라가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위로 올라가면서 보상 받는 시스템에 길들여져있는 우리는 '성취감' 과 '보상'을 정확하게 받는 시스템 속에서 살고 있다. 보상을 적절하게 받으면서 '행복감'을 느낀다. 삼각형이 견고하게 만들어져 있을 수록 많은 사람들이 그 안에서 울고 웃는다. 초등학교 4학년 때 , 반장이 됬다고 좋아하셨던 나의 어머니는 전자상가에 데리고가 처음으로 비디오 게임기를 사주셨다. 그것은 나의 첫 번째 보상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6개월간 백수시절을 보내다가 겨우 대기업에 들어갔다. 부모님은 너무 .. 카테고리 없음 2020.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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